희망 문학/디카시 2025. 2. 16. 봄이 오는 길 봄이 오는 길/유유 곧바로 올까 아니면 비틀거리면서 올까 세상이 요상하고 난해하다고 하니 봄도 어지러울 것 같아 그래도 결국은 오겠지! 긴 겨울의 추위고난과 역경을 극복했으니 탄탄대로를 타고 봄이 빨리 달려 왔으면 좋으련만 _ 한라산 1100도로에서 - 문학/시-자연 2025. 2. 3. 삭풍 막아주는 밭담 삭풍 막아주는 밭담 겨울엔 밭이 쉬어야 소도 쉬고 사람도 쉬고 대신해서 흙이 얼지 않도록 삭풍을 막아주는 밭담의 헌신 눈도 포근하게 해준다 봄이 오려면 아직 멀었을까추운 날이 계속되어서 세상이 어렵고 삶이 힘들 땐겨울의 밭담 아래 땅을 파서새싹을 보고 싶어라! 문학/시-자연 2024. 12. 15. 좁은 틈의 빛 좁은 틈의 빛 어디에 희망의 빛이 있을까 어디로 가야만 나를 인도할 그 나침반의 빛을 만날 수 있을까 기대가 상승 수치를 보이는 순간 칠흑의 세상에선 반딧불도 밝았고길 잃은 나그네는 희미한 등잔의 불빛이 미래가 되었으며만선의 고깃배는 등대가 있어야만 했다 어둠의 역경엔 반드시 어떤 빛이 있어야만 하는데그 빛은 항상 우리 주변에 있다고 한다다만 못 볼 뿐! 문학/노랫말 2024. 10. 14. 무지개 찾아서 무지개 찾아서 꿈을 찾아 떠나요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길을 나서요 어떤 인연을 만날까 어떤 행운을 만날까 하늘도 있고 구름도 있으니 전생과 미래를 연결하는 다리를 볼 수 있을 거예요! 나를 찾아 떠나요찾을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길을 나서요나란 존재가 있을까나란 의식이 있을까현실도 있고 숨 쉬고 있으니허상과 실체를 연결하는 다리를 볼 수 있을 거예요! 문학/시-야생화 2024. 10. 3. 백록 별사탕 새끼꿩의비름 백록 별사탕 새끼꿩의비름 무슨 맛이 날까나 어떤 별사탕은 박하향이 나면서도 딸기 맛 모양은 비슷해도 맛과 냄새가 모두 다 다르다고 한다 꿈도 다 다를 것갓난아기 잠잘 때 웃으며 꾸는 꿈이 최고영원히 깨어나지 않았으면 좋을 장밋빛 꿈도 있다꿈은 행복을 주고 평온함으로 자리 잡기에 꿈이 현실이 되도록 꿈을 꾸고 싶다 그래서 그런지 가을이 되면새끼꿩의비름이백록의 빛으로 별사탕 꿈을 만드는 사연궁금하기만 하다. 새끼꿩의비름; 꿩의비름 종류는 중산간 지역의 바위틈에서 주로 자란다. 다섯 개의 꽃잎이 가늘고 뾰족하여 별들이 내려앉은 모습으로 보이며 작은 꽃들이 모여 빛을 발해 신부의 부케를 닮았다고 한다. 분홍색의 꽃이 많으나 새끼꿩의비름은 9~10월에 황백색 또는 백록색 꽃을 피운다. 대부분 달.. 문학/디카시 2024. 7. 15. 무지개 찾아서 무지개 찾아서 무지개야 어디에 있니 찾아다닌다고 해서 만날 수 있는 존재가 아닌데 그런 줄 알면서도 무지개 찾아 길 헤매는 것이 우리네 인생 사는 게 다 그런 거지 뭐! 하긴 그런 꿈이라도 있어야만혈관엔 피가 돌고피부 비늘도 재생을 반복하기에오늘도 운동화 끈 묶고지금 당장 밖으로 나가봐야 할까나 무지개야 어디에 숨어 있니분명 있기는 한 것이라고 확신하기에물어보는 것이란다반드시 찾을 수 있다는희망을 품고. 어디 멀리 찾아다니는가행복과 희망이란 바로 가까운 곳, 머리 위에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칠 뿐! 문학/디카시 2023. 12. 18. 봉황의 꿈 봉황의 꿈 누구나 지위가 높아지고 싶고 누구나 엄청난 부자가 되고 싶기에 어릴 때의 큰 꿈은 희망과 용기를 주게 된다 그렇지만 다 커서 헛된 꿈을 꾸면 사고 난다. 봉황은 용과 더불어 현실에 존재하는 동물이 아니고 그냥 상상 속의 새일뿐이다. 예전엔 왕, 오늘날의 대통령 휘장에 사용되어 왔고 아주 잘 사는 사람들의 옷에도 많이 들어가 있어 권세와 부귀를 상징하였지만 분명한 것은 허상이다. 봉황이 죽실 즉 대나무 열매만을 먹고 산다고 했기에 대숲에서 봉황을 기다리는 사람도 있었고 오동나무 가지에만 깃들인다고 하여 봉황을 보기 위해 벽오동을 심고 기다린다는 무한한 희망을 상징하기도 하였지만 모두 다 그냥 전설일 뿐이다. 봉황이 꿈과 희망을 상징한다고 하여 봉황초등학교를 검색해 보았더니 경북 경산시(봉황길),.. 문학/디카시 2023. 6. 2. 땅바닥의 노란 별 땅바닥의 노란 별 꿈일까 아니면 희망과 사랑일까 수많은 노란 별 돈에 눈먼 사람은 꽃이 다 황금으로 보일 것 하늘에 정말로 노란 금별이 있어서 매일 밤 금이 떨어진다면! 멕시코돌나물; 국가생물종지식정보에는 “잎은 어긋나고 돌려난다.”고 하는 등 돌나물 종류나 땅채송화 등과 비교될만한 내용 없이 간단하게 기술되어 있다. 다른 자료에 보면 다육식물로 원예종이었는데 밖으로 나와 야생화된 것이 논문을 통해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제주도 구좌읍 시골 길가에 매년 번식하고 있는 것을 대표적 존재로 여긴다. 돌나물 꽃말은 “근면” - 황금으로 된 수많은 별 조각들이 땅바닥에 떨어져 있다면 누가 좋을까요!- 문학/시-야생화 2023. 4. 8. 처녀치마 처녀치마 /유유 말괄량이 소녀일까 조금은 붉은 빛 염색 머리 흩날리며 천방지축 뛰어놀다가 푹신한 땅바닥에 플레어스커트 펼치면서 털썩 주저앉아 멋쩍은 웃음 보이는 그 천진난만함 아니면 정숙한 여인의 자태일까 교양으로 뭉쳐진 보랏빛 얼굴에 미소 머금고 흔들림 없는 동작에 치마가 절대로 들춰지지 않도록 바닥에 바짝 붙인 채 참선의 자세를 취하고 있는 무게감 어떻게 보아주든 무슨 상관이랴 처녀치마는 침묵해도 총각들의 갈비뼈 뒤에 있는 심장의 뛰는 소리 지축을 울리게 하니 봄이 익어 가는 산속에 활기를 더해 그로써 족하다 하거늘. 처녀치마; 다소 높은 산지의 기슭이나 초원 양지 또는 습기 많은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자화동방호마화나 치마풀이란 이름도 있다. 넓은 잎이 땅바닥에 사방으로 둥글게 펴져 있는 모습.. 문학/노랫말 2022. 12. 9. 물 없는 폭포 물 없는 폭포 앙꼬없는 찐빵인가 김빠진 콜라인가 핵심이 빠졌어도 껍질이라도 있으니 내일을 기약하는 희망을 걸 수 있고 전력을 기울이는 원천이 될 수 있다 끈 없는 팬티요 오아시스 없는 사막 그러거나 저러거나 기본만은 있으니 미래를 기다리며 희망을 잃지 말라 어느 날 갑자기 그 순간을 기대하자 문학/시조-삶 2022. 10. 21. 무한한 동경 무한한 동경/유유 광활한 바다였나 까마득한 섬이었나 꿈이란 희망이고 성공의 근본 토대 몸 안의 세포를 깨워 행동하게 하란다 막연한 그리움이 성공의 지름길 되고 동경의 대상이었다가 현실로 나타날 때 성취감 그 누가 알리 인생살이 이 맛이다 문학/시-야생화 2022. 5. 14. 계곡의 돌단풍 계곡의 돌단풍 유유 물소리가 좋은데 졸졸졸 개울물 소리는 너무 감질나고 그렇다고 웅장한 폭포 소리는 간 떨어지니 너무 까탈스럽다고 할까나 바람도 마찬가지 있는 듯 없는 듯 미풍은 간지럽고 휘몰아치는 광풍은 심신을 어지럽게 만드니 적당함이란 어려운 것 햇볕은 안 그럴까 빛을 가리면 구름이 밉기만 하고 심한 뙤약볕은 화상 입어 고생을 해야 하니 따스한 봄날을 좋아하기 마련 듬직한 바위가 있어서 좋고 나비 같은 곤충 친구들도 찾아와 주고 각종 노랫소리도 들리니 계곡에 자리 잡고 사는 이유가 충분한 돌단풍. 돌단풍; 전국 산지 물가의 바위틈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돌나리라고도 한다. 굵은 뿌리줄기에서 나온 잎이 단풍잎 모양이고 꽃은 4~5월에 핀다. 항암 물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항암제 개발 중이라.. 문학/시-야생화 2022. 5. 13. 처녀치마 처녀치마 유유 말괄량이 소녀일까 조금은 붉은 빛 염색 머리 흩날리며 천방지축 뛰어놀다가 푹신한 땅바닥에 플레어스커트 펼쳐놓고 털썩 주저앉아 멋쩍은 웃음 보이는 그 천진난만함 아니면 정숙한 여인의 자태일까 교양으로 뭉쳐진 보랏빛 얼굴에 미소 머금고 흔들림 없는 동작에 치마가 절대로 들춰지지 않도록 바닥에 바짝 붙인 채 참선의 자세를 취하고 있는 무게감 어떻게 보아주든 무슨 상관이랴 처녀치마는 침묵해도 총각들의 갈비뼈 뒤에 있는 심장의 뛰는 소리 지축을 울리게 하니 봄이 익어 가는 산속에 활기를 더해 그로써 족하다 하거늘. 처녀치마; 다소 높은 산지의 기슭이나 초원 양지 또는 습기 많은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자화동방호마화나 치마풀이란 이름도 있다. 넓은 잎이 땅바닥에 사방으로 둥글게 펴져 있는 모습이.. 문학/디카시 2022. 3. 19. 창천 창천 꿈일까 희망일까 꽃구름도 새끼별도 있는 듯 없는 듯 그래 마음속에 있었구나! 창천 (蒼天) 1 맑고 푸른 하늘. 2 사천(四天)의 하나. 봄 하늘을 이른다. 사철의 하늘은 곧 봄의 창천(蒼天), 여름의 호천(昊天), 가을의 민천(旻天), 겨울의 상천(上天)을 통틀어 이른다. 3 구천(九天)의 하나. 동쪽 하늘을 이른다. 문학/시-자연 2022. 2. 21. 하염없는 기다림 하염없는 기다림 유유 머언 수평선 위의 점 하나 그분이 타고 나가셨던 배일까 착각 또 착각 흐르는 눈물은 바닷바람이 즉시 말려 버리고 목 놓아 우는 소리도 파도가 지우니 이젠 외로움이 무엇인지조차 모른다 갈매기에게 전해 달라 부탁한 편지는 얼마나 많았고 지나가는 구름에게 소식 물어본 것도 또 얼마나 자주였던가 스스로 만든 병은 오랫동안 지속하는 사랑이라 하였고 그리움이란 기다릴수록 더하다고 하지만 어쩌랴! 문학/디카시 2022. 1. 10. 빛이 있으리라 빛이 있으리라 칠흑의 세상에선 반딧불도 밝았고 길 잃은 나그네는 희미한 등잔의 불빛이 희망이었으며 만선의 고깃배는 등대가 있어야 했다 어둠의 역경엔 반드시 어떤 빛이 있어야만 하는데 그 빛은 항상 있을 것인가! 절대로 그럴 일이야 없겠지만 만일 하늘에서 태양이 사라진다면 그 땐 새로운 불빛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다네요 별 씰때기 없는 망상 .......... 문학/디카시 2022. 1. 9. 밝은 기대 밝은 기대 그랬으면 좋겠어요 누구나 바라는 것이 서로 달라도 그 누구도 모두 다 성취되기를 간절히 바란답니다 이렇게 응원해 드릴게요! 문학/시-자연 2022. 1. 6. 소망탑 소망탑 유유 새해의 소망은 무엇이 많을까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고 했는데 말이다 옛날의 기도라면 득남 어제의 바램은 돈과 출세와 명예 내일의 희망은 무엇이 될까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말라 했지만 무너질 때 무너지더라도 일단 욕심을 챙기고 싶은 인간의 마음 새해가 시작되었으니 하나에 소원 넣고 두 개엔 정성 담아 소망탑을 세워볼까나! 사진 해설; 제주도 주요 관광지 주변에는 돌탑을 쌓아 놓은 곳을 많이 볼 수 있다. 돌이 많은 해수욕장 주변 등지는 관광객이 쌓기도 하고 일부 지점은 전망이나 관광객 유치 차원에서 장식용으로 쌓아 놓은 곳도 있고 어떤 사설 관광업소에서는 소망탑 쌓기 이벤트도 한다. 문학/시-자연 2022. 1. 1. 새해 소망 새해 소망 건강을 돈도 조금만 더 승진과 결혼과 친구와 애인과 가족행복 등등 좋은 것들 바라는 것은 각자 서로 다르고 종류도 많지만 모두가 같은 것이 하나 있었다니 나쁜 놈 코로나 보내기! 문학/시-야생화 2021. 3. 5. 삼지닥나무 삼지닥나무 유유 털옷을 벗었다 겨우내 입고 있던 솜털을 벗으니 시원함 향기를 내뿜으니 이런 것이 정녕 봄이련가 이젠 종이가 되지 않아도 무슨 상관 행복을 주고 돈도 주고 이른 봄에 꽃 피워 희망을 주고 싶다. 삼지닥나무; 가지가 세 갈래로 갈라지는 닥나무로 한라산과 남해안에서 자라며 종이 원료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꽃은 겨우내 하얀 솜털로 쌓여 크다가 이른 봄에 샤워기 모양으로 아래로 쳐진 노란 꽃을 피운다. 한방에서는 꽃봉오리를 몽화, 뿌리를 몽화근이라는 이름으로 시신경이나 조루 등에 처방한다고 한다. 꽃말은 "당신께 부를 드립니다." 문학/시조-삶 2021. 2. 14. 하늘을 보며 하늘을 보며 유유 희망을 품고 꿈도 꾸고 누구 이름 불러도 보고 원망도 해보다가 긴 탄식도 전했는데 하늘이 눈치 주어도 모른 채 하는 중생들. 문학/시조-삶 2021. 2. 6. 위로 위로 유유 세상이 다 그래 오죽하면 테스형 찾을까 지금의 이 고통이 미래엔 추억이 될지도 몰라 비바람 왔다 가는 것 기쁨도 슬픔도 순간이라네 문학/노랫말 2021. 1. 18. 눈보라 들판에서 눈보라 들판에서 유유 세상이 아프다 천지가 슬픈데 아프지 않은 사람 어디 있으랴 오늘이 아파도 내일은 뛰어놀 수 있을 것 내일이 아니면 모레 글피 그글피 겨울이 지나야 봄이 오듯 아픔이 치유되면 나비가 난다 세상이 어렵다 비바람 눈보라 시련이 힘들어야 의지 크나니 추위를 이겨낸 난초의 향 내음이 진하 듯 역경을 극복한 내일 모레 기다려 희망의 디딤돌 놓다 보면 들녘엔 풀이 돋고 꽃들이 핀다. 문학/노랫말 2021. 1. 2. 희망의 빛 희망의 빛 유유 하늘엔 먹구름 땅에는 밤안개 어두운 세상이 아직도 그러네 방황의 고통은 언제나 끝나서 광야로 뚫린 길 달릴 수 있을까 칠흑의 어둠 속 한 가닥 빛줄기 마음의 등불은 어디에 있을까 꿈 조각 모아서 부싯깃 불 밝혀 시간을 넘어서 미래를 만나자 코로나로 인한 암울한 시대를 살면서 새해엔 백신이란 한 가닥 빛줄기에 모든 희망을 걸어 봅니다. 문학/디카시 2021. 1. 1. 새해의 기대 새해의 기대 아름다운 장거리 해외여행 대박 날 창업 그런 생각을 하던 때가 있었는데 올해의 소망은? 희망, 기대, 바램, 소원은 무엇일까! - 여러 불친님들의 건강과 희망을 기원합니다. - 문학/시조-삶 2020. 11. 18. 멀리 보기 멀리 보기 유유 눈을 크게 뜨면 보일까 큰 소리로 부르면 들릴까 바닷가에선 언제나 까치발 선 발가락만 부르르 떨린다 넓고 넓은 바다를 바라볼 때 1cm 높다고 얼마나 더 멀리 보이랴만 마음만은 수만 리가 내려다보이니 세상이란 다 그런 것. 문학/시조-삶 2020. 6. 12. 무엇이 보이는가 무엇이 보이는가 유유 높은 곳에 올라서면 잘 보인다 했는데 강물의 흐름조차 못 보고 있단 말인가 속 탄다 믿고 싶건만 아닌 것 같으니 어찌하랴 문학/노랫말 2020. 3. 21. 마음 밭갈이 마음 밭갈이 유유 무엇을 심을 것인지 망설임 있을까나 겨우내 언 땅 녹으면 쑥대밭 순간이라네 마음도 묵정밭 되면 밭갈이 어려우니 새봄이 떠나기 전에 서둘러 수련하여라 무엇을 심어야 하나 걱정은 바람이라 농부는 씨앗을 준비 뿌리려 하고 있다네 마음도 밭갈이 되면 파종의 희망.. 문학/노랫말 2020. 1. 11. 그 약속 그 약속/유재진 취소하지 않아요 그 약속은 잊지 않을 거에요 그 약속을 세월이 아무리 모질게 방해하여도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우리의 그 약속 어길 수 있나요 그 약속을 무시할 수 있나요 그 약속을 험난한 세상이 앞길을 막아서도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우리의 그 약속 실천해야 하지.. 문학/시조-삶 2019. 12. 25. 소망의 한계 소망의 한계/유유 작은 소망과 큰 소망 차이가 무엇일까 소원은 성취될 수 있어도 소망은 영원한 바램 꿈꾸는 자유 있으면 그것이 행복일 것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