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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시조-삶

제주도 하면 돌

 

 

제주도 하면 돌

 

 

삼다도는 돌 바람 여자

잘 표현한 말이었는데

 

여자는 남자보다 적어지고

바람도 많이 약해진 상태

 

남은 건

돌이 되기에

맡은 역할 더 무겁다

 

 

 

 

제주도엔 돌 관련 시설들이 많이 있는데 대표적인 곳은 제주도가 직영하는 돌문화공원이고

사설로는 금릉석물원, 돌마을, 파파빌레 등이 관광시설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돌문화공원에는 전시관도 운영하고 있는데

전국 야생화 동호인 단체인 인디카에서 "한국의 야생화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답니다.

 

 

인디카는 매년 서울 인사동에서 야생화 사진전을 개최하였으나 코로나로 인해 2년 간 휴식후

처음 지방 나들이로 제주를 선택해 "들꽃, 계절을 수놓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돌공원 전시관 2층에서 전시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시장 내부  모습입니다. 

 

 
 

행사장에 전시되고 있는 유유의 작품 "섬사철란" 사진입니다. 

 

 

"겨울딸기"란 사진 아래엔 시도 한 수 붙여 놓았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50여명의 인디카 회원들은 1.14 동 전시장에서 인디칸 데이 행사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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