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디카시
2025. 4. 3.
핏대 올리지 마
핏대 올리지 마 아니에요 아니랍니다 밝은 희망의 봄날에 웬 핏대를 올려야 할까요 생명의 의지가 워낙 강하다 보니 어찌어찌 조금은 과장되게 보였나 봅니다! 큰괭이밥 : 깊은 산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이 나오기 전 4~5월에 꽃대를 먼저 올리고 흰색의 꽃을 피우는데 꽃에 붉은 무늬가 선명하다. 꽃은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경우가 많고 밤에는 꽃 문을 닫는다. 땅속줄기는 비늘이 빽빽한 덩이뿌리로 삼각형의 잎과 꽃대가 여기에서 올라온다. 잎은 신맛이 나며 먹을 수 있으나 보통 피부질환이나 독충에 물렸을 때 바른다고 한다. 꽃말은 “빛나는 마음” 실핏줄 붉게 묘사된 것은힘찬 출발의 박동을 보여주고 싶을 뿐이지요우리 모두 힘을 내자고 말입니다아무도 없는 듯한 숲에서응원의 소리를 멀리멀리 전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