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깨지는 소리
세상이 어지러울 땐
온통 주변이 다 살얼음판이라고 했으니
함부로 움직이지 말아야
그렇다고 아무 일도 안 하면 안 되겠지!
한겨울철 추울 땐 두꺼운 얼음이 얼어서
마음대로 얼음을 밟을 수 있었지만
날씨가 풀리면 다르게 된다
살얼음이 되면 살짝만 밟아도 파삭 깨어져 버리게 되는데
그래서 매우 위태롭고 아슬아슬한 상황을
살얼음판 걷기라고 하나 보다.
<요즘 상황이 그럴 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