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유유
소설 속에서도 나올 수 있고 영화로도 되었다
본래 농작물의 온실이건만
어쩌다가 도박과 마약이 연결되게 되었는지
이제 가난하고는 멀어졌을까!
도시에서 주택 구입하기가 어려웠던 예전
특히 서울 변두리엔 비닐하우스에서 거주하던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고 한다
쪽방촌과 더불어 거지들을 상징했던 비닐촌
그러나 도시가 아닌 조금 떨어진 농촌의 어느 비닐하우스에서는
도박판이 벌어지고
심한 경우엔 마약을 복용하는 장소로도 활용되었다고 한다.
<이제는 특용작물의 생산 장소로 정착되어가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