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조-삶 보리순 (유유) 2022. 2. 20. 보리순 유유 보리밟기 간다더니 보리순만 끊어 왔나 건강식품 최고라고 칭송받는 보리 새싹 배곯던 그때 그 시절 까마득히 잊었구나 보리순이 자라나야 보리밥도 먹으련만 밥보다 웰빙 음식 그렇게 되었구나 어쩌랴 배가 부르니 보리밭 갖고 놀고 있네 <한 달 뒤의 보리밭은 이만큼 자란다네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유유자적한 나날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문학 > 시조-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그러진 얼굴 (0) 2022.03.13 마음 반영 (0) 2022.03.02 연재의 부담 (0) 2022.02.10 날씨가 왜 이래 (0) 2022.02.05 설날 차례 (0) 2022.02.01 '문학/시조-삶' 관련글 일그러진 얼굴 마음 반영 연재의 부담 날씨가 왜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