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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노랫말

서귀포 갯바위

<토평동의 거믄여>

 

 

 

 

서귀포 갯바위

 

                                      유유

 

 

추억도 살아있고 아픔도 배여 있는

서귀포 갯바위가 왜 이리 생각날까

해녀도 갈매기도 내 마음 알랴마는

찻잔을 잡아드니 파도소리 울리네

 

 

 

 

 

<보목동의 소천지>

 

 

 

 

낚시꾼 체조하고 올레꾼 걸어가는

서귀포 갯바위가 한없이 그리워라

구름도 유람선도 눈앞에 펼쳐지니

이것이 그림인가 몽유도원 취하네

 

 

 

 

<서흥동의 황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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