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야생화 용담의 하품 (유유) 2016. 11. 18. 용담의 하품가을 하늘이 그대로 빨려들어 와차곡차곡 쌓이게 하는 기술바람이 윙크하고 지나가는햇볕 따사로운 언덕에 앉아서풀 뜯는 소 바라보는 무료함이란내일도 오늘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니알게 모르게 바뀌는 꽃 모습 구름 위에 놓고긴 하품나날이 덧없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유유자적한 나날 '문학 > 시-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꽃 갯국화 (0) 2016.11.27 무엇이 죽어 바위솔 되었나 (0) 2016.11.19 억새와 바람 (0) 2016.11.17 해국의 기다림 (0) 2016.11.15 소꼽친구 까마중 (0) 2016.11.13 '문학/시-야생화' 관련글 겨울꽃 갯국화 무엇이 죽어 바위솔 되었나 억새와 바람 해국의 기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