갇힌 몸
마음은 창공을 훨훨 날고 싶다고 한다
누가 가두어 놓지 않았는데
결국은 스스로 묶어 놓고 몸을 괴롭히는 말
첨단과학 시대는 창살 없는 감옥인가!
앞으론 모든 것을 AI가 처리한다고 하나 봅니다.
옛날을 살아 온 나이 든 사람들은 아주 쉬운 휴대폰 하나도 제대로 활용할 줄 모르는데
갈수록 장애인 아닌 장애인이 되어 가겠지요!
차라리 꽃 속에 갇히면 좋으련만........
<섬에 갇힌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