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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디카시

실패작과 명품

 

 

실패작과 명품

 

 

처음 나온 작품은 모두 실패작이라고 하여

버린 후 잊고 있었는데

먼 훗날 명품으로 인정받게 되는 경우가 있을까

............

 

그렇다고 모든 것을 보관할 수는 없겠지!

 

 

 

예전의 유명 예술가들은 대부분 초기에는 작품성을 인정받지 못해 가난하게 살다가 

죽은 후에야 비로서 명품으로 평가 받아서 작품이 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네요. 

 

 

깨진 항아리 작가나 찢어진 그림 작가도 등장하는 등 버린 작품을 활용해 새로운 명품을 탄생시키는

그런 사례도 나타나는 현실에서는 버릴 예술품이 없게 된답니다. 

 

 

너무 기계적으로 찍어 내는 생활용품들이 많아서 사람의 땀과 노력이 들어가 있는

예술적 가치가 있는 그런 작품을 찾는 것일지도 모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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