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의 9번 째 시집이 교정 완료되어 인쇄에 들어갔답니다.
[보고 느낀 이야기]란 제호를 달고 "제주도의 이모저모 사진과 짧은 시"라는 부제를 달아서
디카시 형식으로 구성하였답니다.
<첫 페이지>
새해 서광을 기대
새해엔 늘 새 희망 새 각오
결국엔 역시나가 될지라도 혹시나 하는 마음
그러면서 며칠만 지나면 원위치
다 그렇게 사는 거지 뭐!
책 내용은 제1부 인생에 이어 꿈, 세월, 일상생활, 사회, 정치, 자연, 동식물, 돌, 추상, 제주도, 기타 등 12개 분야로 나누었는데
첫 장을 일출로 시작해서 각 부별 24개의 디카시로 구성되어 총 288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답니다.
시집은 2월 말 경 출간 예정으로 되어 있는데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무료로 발송해 드릴 예정이오니 여기 댓글에 신청하거나
문자(010-9898-6625) 또는 메일(jejuyou.daum.net)로 성함, 주소, 전화번호를 적어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