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디카시 베일의 멋 (유유) 2023. 7. 10. 베일의 멋 은밀하면 아름답다고 하니 한때는 개나 소나 베일을 쓰려고 아우성치었다 그러나 인터넷 발달로 노출의 시대 참 재미없기는 하다. 장마철에 얇은 구름이 많이 내려 앉아서 자주 베일을 쓴 모습으로 보이는 곳은 제주도 남쪽 바닷가에 있는 산방산이라 할 수 있다. <산방산에 구름이 흐르는 장면>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유유자적한 나날 저작자표시 '문학 > 디카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 줍기 (74) 2023.07.14 시원한 파도 (76) 2023.07.12 비가 갠 날 (65) 2023.07.08 오리무중 (55) 2023.07.06 연잎의 연서 (72) 2023.07.04 '문학/디카시' 관련글 추억 줍기 시원한 파도 비가 갠 날 오리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