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무중
장마철엔 여기저기 안개가 자주 끼지만
말 그대로 한 철 지나면 원상회복
안 보이는 유언비어도 잠시면 사라진다고 하지만
피 흘린 상처가 문제다.
앞 날의 오리무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앞 길이 안 보이는 것은 무엇일까?
경제라고도 하지만
인구의 감소 문제는 대책이 없다고 한다.
외국인 이민을 많이 받다 보니 점차 큰 문제점들이 들어 나고 있는 실정이라고.......
어지럽고 복잡한 세상에서는
차라리 모르고 그냥 지나치는 것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다.
안개 걷히면 잘 보이겠지 하면서
<하긴 항상 제 앞길이 문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