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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디카시

추억 줍기

 

 

   

추억 줍기

 

 

온전한 것도 있고 깨진 것도 있고

색깔도 다양

책상 서랍 속에 고이고이 간직해 놓았던 추억들

 

늙어서 거동이 불편할 때 보니 먼지더라!

 

 

 

 

 

 

날씨가 더우면 바닷가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남자 보다는 여자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고

늘 무슨 추억거리를 만들고 싶어 하는 심리가 작동한다고 한다.

 

 

- 그래서 바닷가를 거닐다 보면 사진의 대상도 많아진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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