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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시조-삶

안 기다려

 

 

 

안 기다려

 

                          유유

 

 

오지 말라 했으니

당연히 안 오겠지

 

기다리지 않는 기다림은 어쩔 수 없는 가족애

 

세상이

어찌 변해도

그리움이란 단어가 없어지랴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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