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궁금증 문제의식
무지의 고백이라
무엇이 무엇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발전의 근원이지만
지나치면 병 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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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설; 정자를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으면 개도 사용할 수 있다. 개들도 정자가 편한 곳인 줄 안다는 뜻이다. 쉬는 개들을 바라다보면 자리를 뺏길까 봐 경계심을 보인다. 어쩌면 개들도 호심이 있어 지나가는 인간들을 관철하는지도 모른다. 짓지 않고 물끄러미 쳐다본다면 분명 관찰력이 있다는 말도 된다. 사진은 개인 집에 있는 정자인데 개가 주인이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