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움 문학/디카시 2022. 8. 22. 자연의 누드 자연의 누드 눈으로 보지 말고 귀로 들으라면 고문 원초적인 아름다움은 오감으로 느껴야 한다고 하지만 가장 우선은 곁눈질일지도 모른다. 곡선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해 주고 있는 오름(위: 용눈이오름, 아래: 새별오름) 문학/디카시 2020. 10. 2. 달항아리 올 추석에도 보름달이 떴더냐 세상은 모질게 돌아가도 달만은 여전히 둥글고 부드럽겠지 우리네 조상님들 마음은 늘 그리했다는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