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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디카시

갇힌 몸

 

 

갇힌 몸

 

 

마음은 창공을 훨훨 날고 싶다고 한다

누가 가두어 놓지 않았는데

결국은 스스로 묶어 놓고 몸을 괴롭히는 말

 

첨단과학 시대는 창살 없는 감옥인가!

 

 

 

 

앞으론 모든 것을 AI가 처리한다고 하나 봅니다. 

옛날을 살아 온 나이 든 사람들은 아주 쉬운 휴대폰 하나도 제대로 활용할 줄 모르는데

갈수록 장애인 아닌 장애인이 되어 가겠지요!

 

 

차라리 꽃 속에 갇히면 좋으련만........

 

<섬에 갇힌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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