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렴풋한 모습
빛바랜 추억이란
그리다 만 추상화일까
꿈만이 아니었음을
저 돌은 말해 주는데
망각의
기억 저편엔
안개만이 자욱하다
잊혀져 가는 얼굴
이삿짐 챙기다가 바닥에 떨어진 앨범
펼쳐진 사진 한 장 눈앞에 아른거리니
세월에 밀려가는 추억의 기억들
오롯이 지워질까 애처로운 조바심
- 이젠 점점 잊혀져 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지요! -
빛바랜 추억이란
그리다 만 추상화일까
꿈만이 아니었음을
저 돌은 말해 주는데
망각의
기억 저편엔
안개만이 자욱하다
잊혀져 가는 얼굴
이삿짐 챙기다가 바닥에 떨어진 앨범
펼쳐진 사진 한 장 눈앞에 아른거리니
세월에 밀려가는 추억의 기억들
오롯이 지워질까 애처로운 조바심
- 이젠 점점 잊혀져 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