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조-삶 시련의 시간 (유유) 2021. 2. 8. 시련의 시간 유유 짧으면 금방 잊고 너무 길면 회복 곤란 시련의 시간이란 여인의 화장 시간 적당함 헤아리기가 사랑보다 어렵다.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고 하지만 너무 오래 아프면 못 일어난다 시련은 감당할 만큼만 있어야 하는데 요즘 세상은 부서지고 깨지는 시간이 마냥 길다.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유유자적한 나날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문학 > 시조-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지몽매 (0) 2021.02.12 조각의 명수 (0) 2021.02.10 위로 (0) 2021.02.06 노는 물 (0) 2021.01.27 바위의 표현 (0) 2021.01.23 '문학/시조-삶' 관련글 무지몽매 조각의 명수 위로 노는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