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길
인생길 정해져 있어
그대로 가야 한다면
아니야 고개 흔들며
누구나 싫어하리
그런 길
있을 수 없다
제 만든 갈 제가 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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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설; 한경면 신창리에서 용수리로 이어지는 해안도로 변에는 철골로 만든 다금바리 모양의 큰 물고기 조각품이 설치되어 있고 이를 배경으로 작은 섬으로 연결되는 철제 다리가 놓여 있다. 또 이곳에는 풍력발전기가 여러 기가 세워져 있어 관광객들이 바다를 배경으로 경치를 감상하고 사진 촬영을 하는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