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 문학/디카시 2023. 1. 1. 새해 서광을 기대 새해 서광을 기대 새해엔 늘 새 희망 새 각오 결국엔 역시나가 될지라도 혹시나 하는 마음 그러면서 며칠만 지나면 원위치 다 그렇게 사는 거지 뭐! 2023년 계묘년 (癸卯年) 계묘년: 육십간지의 40번째로 계(癸)는 흑색, 묘(卯)는 토끼를 의미하는 '검은 토끼의 해' - 한 해 동안 좋은 일만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문학/시-자연 2019. 1. 1. 서광을 기대하며 서광을 기대하며/유유 하늘에 먹구름이 두껍게 깔려있는가 두려워하는 사람들 앞길이 어둡다며 허둥대는 모습 탄식의 메아리만 귓전을 맴돌게 하지만 참을성 있는 기다림이 답이다 먹구름 뒤에는 밝음 있기에 가끔은 먹구름 사이로 옅은 흰 구름 보이다가 어느 순간 강한 햇살 내리쪼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