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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디카시

폐가 방치

 

 

폐가 방치

 

 

귀신이 나온다고 하기도 하고

범죄 현장이 되기도

저출산 고령화로 늘어만 가는 폐가의 방치

 

기발한 아이디어가 필요한 곳.

 

 

 

 

도시에도 폐가가 있지만

저출산 고령화의 영향으로 농어촌은 점점 폐가가 늘어 간다고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폐가를 리모델링 해서 카페로 운영하는 등 재활용하는 사례도 있지만

집이 어느 정도는 사용할 수 있어야 가능한 일이라 하겠다. 

 

 

 

 

아주 오래 전에 지은 집은 재활용할 수 없기에 헐어 버려야 하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대로 방치하는 사례도 많다. 

 

 

 

지난 2010년에 상영된 영화 [폐가]는 42년간 6명 실종! 8명 사고사! 11건의 살인 사건 발생! 모두를 공포에 떨게 한, 실존하는 귀신들린 집 폐가를 대상으로 한 내용으로 귀신들린 집으로 유명한 경기도 모처의 폐가에 들어선 폐가 동호회 회원 3명과 방송팀 3명. 폐가의 금기를 깨고 ‘靈’의 세계에 침범한 그들은 어느 날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 공포 영화라 한다.

 

 

폐가가 있는 해당 지자체에서는 당장 대책이 없을 경우

우선 "출입금지" 팻말만 붙여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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