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생기
새봄이 되면 싱싱하고 힘찬 기운이 다시 생겨
젊음의 푸르름이 새로 시작되고
발전과 창조의 기대
왜 인간은 그렇게 되지 못할까!
겨울 지나면 눈도 녹고 개울도 흐르고 이끼와 새순이 돋아 나고
그리고 좀 더 지나면 꽃도 피고
자연엔 생기가 왕성해지는 시기가 되었다고 하네요
<우리네 사람도 그렇게 된다면 얼마나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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