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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디카시

옛날얘기

 

 

 

옛날얘기

 

 

옛날에 아주 아주 먼 옛날에 토끼가 살았는데

거북이 속임수로 용궁에 갔었다가........

 

에이~~ 또 그 얘기

재미없어라

혼자서나 중얼거리라네요!

 

 

 

 

 

예전엔 설날 저녁 때가 되면

아이들은 동네 어르신 사랑방에 모여서 옛날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지요

이젠 노인이 옛 이야기 시작하면 다 도망갈 것입니다.

 

 

 

 

경험이 필요했던 노인의 옛날얘기는 인터넷에 다 나온다면서

꼰대의 잔소리라고 하겠지요!

 

 

 

<서글픈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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