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디카시 달리고 싶다 (유유) 2022. 7. 6. 달리고 싶다 마음은 해가 뜨는 저 지평선 끝에 가 있다 그렇게도 달리고 싶건만 어쩌다 돌이 되어야만 했나! 달리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입장 누가 알아줄까 넓은 세상을 좁게 써야 하는 인생이 서럽기도 하다 세상이 무진장 넓다고 한 들 아무 활용도 못한다고 하니 그냥 납작 엎드려 있어야 하나 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유유자적한 나날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문학 > 디카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멜의 배 (0) 2022.07.13 곧게 큰 나무 (0) 2022.07.09 추상화 그리기 (0) 2022.07.05 청승 (0) 2022.07.01 이름 없는 폭포 (0) 2022.06.28 '문학/디카시' 관련글 하멜의 배 곧게 큰 나무 추상화 그리기 청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