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디카시 목 잘린 사자 (유유) 2022. 3. 10. 목 잘린 사자 아무리 으르렁대봤자 이젠 소용없다 추한 꼴 안 당하려면 조용히 고개 숙인 채 반성하고 있어야 하건만 썩어도 준치 마지막 세포까지 갉아 먹는 권력이 무섭구나! <그 동안 다른 동물들의 생살을 닥치는 대로 뜯어 먹으며 살아 온 죄가 크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유유자적한 나날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문학 > 디카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른 새벽 (0) 2022.03.14 웃픈 오해 (0) 2022.03.11 웅성웅성 (0) 2022.03.09 수양매의 고충 (0) 2022.03.08 물비늘은 몇 개 (0) 2022.03.07 '문학/디카시' 관련글 이른 새벽 웃픈 오해 웅성웅성 수양매의 고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