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디카시 낮달 (유유) 2022. 2. 26. 낮달 코로나로 인한 식당 영업시간 제한으로 요즘엔 주로 대낮에 마신다 어쩌면 달도 같은 마음인가 봐! 그러면 달이 없으면 안 마시겠다는 이야기일까나 그건 아니고 말이 그렇다는 것이겠지 어쩌다가 이태백 때문에 달과 술이 같은 말이 되어 버린 모양! <겨우내 싱싱한 먼나무의 붉은 열매에 취해 낮에 나와 비틀거리는 달>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유유자적한 나날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문학 > 디카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갯바위 된 여인 (0) 2022.03.01 인사 (0) 2022.02.27 하품 (0) 2022.02.25 인어의 석경 (0) 2022.02.17 월광곡 (0) 2022.02.15 '문학/디카시' 관련글 갯바위 된 여인 인사 하품 인어의 석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