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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시조-삶

하늘을 보며

 

 

 

 

하늘을 보며

 

                          유유

 

 

희망을 품고 꿈도 꾸고

누구 이름 불러도 보고

 

원망도 해보다가

긴 탄식도 전했는데

 

하늘이

눈치 주어도

모른 채 하는 중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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