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문학/기행문 2019. 1. 22. 라오스의 노상 야시장 라오스의 북쪽에 있는 작은 도시 루앙푸라방은 예전의 수도였고 역사적 가치가 있다고 하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루앙푸라방의 새벽은 스님들의 탁발 행렬로 유명해졌고 저녁은 옛 왕궁 앞 도시 중앙에 있는 푸쉬산의 일몰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모은다고 해.. 문학/기행문 2019. 1. 21. 꽝시폭포의 운치 라오스의 명물 꽝시폭포는 루앙푸라방 시내에서 30㎞ 쯤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계단식으로 폭포가 형성되어 있으며, 낙폭은 약 60m에 이른다. 석회암 성분 때문에 폭포수의 색깔이 에메랄드 색으로 보이는 것이 이색적이다. 공원 내 오솔길을 따라 수심이 얕은 자연 풀장이 형성되어 많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