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문학/디카시 2023. 11. 1. 폼생폼사 폼생폼사 몸에 좋은 운동 시간을 가져라 열심히 걸어야 하고 스코어도 신경 써야 하지만 그래도 필드에선 멋과 아름다움 옷 잘 입고 폼이 좋아야 한다나! 골프는 흔히 폼생폼사라고 한다 특히 여성들은 골프장에 갈 때 옷에 많은 신경을 쓰고 멋진 드라이브 스윙 자세를 위해 고액의 레슨을 받는다고 한다. 문학/디카시 2023. 1. 1. 새해 서광을 기대 새해 서광을 기대 새해엔 늘 새 희망 새 각오 결국엔 역시나가 될지라도 혹시나 하는 마음 그러면서 며칠만 지나면 원위치 다 그렇게 사는 거지 뭐! 2023년 계묘년 (癸卯年) 계묘년: 육십간지의 40번째로 계(癸)는 흑색, 묘(卯)는 토끼를 의미하는 '검은 토끼의 해' - 한 해 동안 좋은 일만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문학/노랫말 2020. 4. 16. 삼나무 숲길 삼나무 숲길 유유 시 한 편을 암송하기 위해 애쓰는 소녀의 중얼거림 속에서 시간은 흐르고 나뭇잎은 사연 기록 모두 마친 후 불도 연기도 없는 소지가 되어 사라졌다 산 능선 넘어 계곡으로 이어지며 전생의 추억을 회상하는 그림자의 발걸음 삼나무 숲길을 천천히 걷노라면 모든 생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