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진/풍경 2017. 1. 29. 겨울날의 벤치 올레길 8코스 중 누군가 흘리고 간 털모자가 땅바닦 조명등을 쐬우고 있는데 등이 추워서일까! 사진/풍경 2017. 1. 27. 휴업 중 설 연휴 기간 중에는 일도 잠시 쉬어야겠지요. 한민족의 가장 큰 명절은 설과 추석 새날(낮-해)의 시작과 밝은 달(밤-달) 및 추수의 보람을 상징하지만 사실은 농어촌의 일이 가장 적은 기간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쉬라고 쉴 땐 쉬어야 한다고! 연휴 기간 즐거운 시간을 갖고 푹 쉬시기 바.. 사진/꽃 2017. 1. 26. 염주괴불주머니 등 한겨울의 꽃들 서귀포 지역 올레길 등 해안산책로를 지나다 보면 한겨울철에도 꽃을 볼 수 있지요 유채꽃과 갯무가 가장 많고 가끔 노란색의 염주괴불주머니도 눈에 뜨이고 살갈퀴도 피어 있고 자주달개비인가 뭔가 하는 꽃 광대나물은 아주 밭을 이루고 있으며 꽁다리같이 생긴 요것은 당최 이름을 .. 사진/풍경 2017. 1. 25. 지붕의 고드름 오랜만에 본 고드름이라서 반가웠습니다. 비록 초가지붕이 아닌 스레트지붕에서 흘러내린 물이 만든 고드름이지만 옛날 생각 나게 하지요. 이번 겨울은 눈도 별로 안 오고 추위도 덜해서 고드름 생기기가 쉽지 않은 환경이었습니다. 여기는 강화도 서북쪽에 있는 교동도의 한 포구 옆이.. 사진/돌과 식물 2017. 1. 23. 하마 바위 사진/풍경 2017. 1. 22. 겨울날의 존모살 파도가 깨끗하게 정리해 놓아 새로운 그림 그리기 좋은 화선지 되었건만 아직 발자국 하나 없다. 중문골프장에서 날아온 골프공조차 없었다. 모래는 점점 줄어들고~ 떨어지는 물의 양은 줄어도 개다리폭포의 무지개는 색깔에 변화가 별로 없다. 주상절리 절벽의 왕갯쑥부쟁이는 아직도 .. 사진/풍경 2017. 1. 21. 소녀와 등대 소녀와 등대 스토리 텔링을 만들고 싶건만 날씨가 나빠서 사진이 좋지 못해서 이 핑계 저 핑계 다음에 박수기정을 다시 가서 그럴듯한 이야기 듣고 그 때야 몇 자 적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풍경 2017. 1. 17. 천혜의 방파제 월평포구 작은 배 6척이 만석인 제주도에서 가작 작은 포구지만 자연적으로 형성된 포구이고 물고기가 많아 낚시하기 좋은 곳이라고 한다. 사진/풍경 2017. 1. 15. 소원등 지극 정성 소원 빌기 예전에는 소지 성황당 정화수 달 . . 요즘 시대는 리본 소망탑 자물통 폭죽 . . 색다른 초파일 연등 아닌 하늘에 날리거나 강물에 띄워 보내는 소원등. 사진/풍경 2017. 1. 13. 투망 사진/풍경 2017. 1. 4. 딱지 치기 사진/풍경 2017. 1. 2. 정유년 일출 일출 보러 황우지 가려 했는데 길도 잘 못 들고 차도 막히고 하여 서귀포 천지연 폭포 위 언덕에서 기대했는데 구름 때문에 해돋이는 실패 했습니다. 사진/동물 곤충 2017. 1. 1. 황금개구리(金蛙) 방문하신 분들 모두 횡재하시고 대박에 로또 당첨에 행운, 행복, 건강하시길 빕니다. 사진/꽃 2016. 12. 31. 동백꽃의 변신 사진/돌과 식물 2016. 12. 28. 멀구슬나무 생명의 교훈 멀구슬나무 하늘을 배경으로 땅을 거울삼아 갈 곳 찾아본 후 언제든 갈 수 있는 자유분방함 봄이 돌아 와 새 잎 나오는지 꼭 확인해야만 씨를 버리는 자기 사랑 벌레도 세균도 접근 금지라 잎과 줄기 그리고 뿌리 항생제 생산하는 방어능력 봄철 꽃은 아름다움 여름 잎은 그.. 사진/돌과 식물 2016. 12. 26. 맥문아재비와 남오미자 열매 사진/꽃 2016. 12. 25. 차나무 꽃 <도순다원에서> 사진/풍경 2016. 12. 24. 소원 빌기 무슨 소원 그리 많을까 요즘 관광지에 가면 각종 리본이 수없이 매여 있는데 괜한 것 아니었네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네 생활 속에 있었다가 다시 환생했을 뿐 사진/꽃 2016. 12. 19. 물봉선 씨방은 잘 익어야 터지기 때문에 기다려야 한다는 그 물봉선 너무 오래 기다려서 겨울철에도 씨를 맺지 못하고 비실 비실 시들어 가고 있는 신세 2016.12.18 대왕수천 습지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사진/꽃 2016. 12. 17. 서건도 앞의 산국 썩은 섬 제주도에도 썰물 때가 되면 바닷길이 생기는 곳이 있다. 작은 섬으로 연결되는 길이 나타나 빨리 건너갔다가 물 들어오기 전에 나와야 한다. 섬에는 걸어서 한 바퀴 돌 수 있는 나무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편하게 다녀 올 수 있을 뿐 달리 할 일은 없다 섬 동쪽에는 힘 센 코끼리 .. 사진/풍경 2016. 12. 16. 서귀포 앞바다 5종 세트 왼쪽 가장 먼 곳 제지기오름, 제일 앞 새연교, 옆 새섬, 그 뒤 섶섬, 맨 오른쪽 문섬 사진/꽃 2016. 12. 11. 감국 사진/풍경 2016. 12. 10. 황우지 사진/동물 곤충 2016. 12. 4. 장지뱀 늘봄농원에서 점심 먹고 나왔는데 화단 바위 위에서 일광욕을 하고 있는 녀석 있기에 관심을 가져봅니다. 도시에서 살아서 겨울에도 햇볕만 있으면 땅속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그럭저럭 지낼만 한가 봅니다. 사진/돌과 식물 2016. 12. 3. 문어 닮은 먼지버섯 산에 사는 물구럭, 뭉게, 문갱이 에이~ 꼴뚜기. 사진/돌과 식물 2016. 11. 29. 단풍잎 사진/꽃 2016. 11. 26. 산국 사진/돌과 식물 2016. 11. 25. 며느리배꼽 서귀포 새섬에 있는 며느리배꼽은 아직 가을이 많이 남아 있다며 따라로운 햇살을 더 받아야 씨가 익을 수 있다는 중얼거림이 들린다 며느리밑씻개와 더불어 이름을 바꿔 주어야 한다는 여론이 높지만 아직은 요지부동인 모양이다. 지금 상태로 보아선 겨울 내내 푸른 자태 유지하면서 .. 사진/꽃 2016. 11. 24. 미모사 브라질이 원산지라고는 하는데 더운 나라에서는 일년내내 어느곳에서나 자란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심고 있지만 주로 여름에 꽃을 피운다고 한다. 손을 대면 잎이 오무라들고 쳐지고 하기 때문에 부끄러움을 잘 탄다하여 함수초 신경이 있다하여 신경초 잠 잔다 하여 잠풀 등등 이름 .. 사진/풍경 2016. 11. 22. 바람개비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쉬지 말고 불어라 바람 없으면 죽어야 한단다 부디 계속해서 불어다오 이전 1 2 3 4 5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