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6 문학/디카시 2023. 2. 6. 겨울날 외딴집 겨울날 외딴집 할머니 혼자 사신다고 하던데 너무 멀어서 그런지 멍멍이 소리 안 들려 걱정 까치라도 자주 찾아 주면 좋으련만! 우편집배원은 최근에 가봤을까 전선도 안 보이는데 아직도 전기가 안 들어가는 집이 있단 말인가 설마 휴대폰은 있겠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