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디카시 겨울날 외딴집 (유유) 2023. 2. 6. 겨울날 외딴집 할머니 혼자 사신다고 하던데 너무 멀어서 그런지 멍멍이 소리 안 들려 걱정 까치라도 자주 찾아 주면 좋으련만! 우편집배원은 최근에 가봤을까 전선도 안 보이는데 아직도 전기가 안 들어가는 집이 있단 말인가 설마 휴대폰은 있겠지 <겨울철이라서 더 걱정이 된다네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유유자적한 나날 저작자표시 '문학 > 디카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길 걷기 (57) 2023.02.10 눈 녹을 때 (50) 2023.02.07 역사 보관소 동굴 (49) 2023.02.03 인어의 불턱 (46) 2023.01.28 옛날얘기 (51) 2023.01.23 '문학/디카시' 관련글 눈길 걷기 눈 녹을 때 역사 보관소 동굴 인어의 불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