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4 문학/시조-삶 2023. 2. 4. 날고 싶어라 날고 싶어라 창공을 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으련만 날아다니는 저 새들이 한없이 부러운데 갈매긴 죽을 때 되면 영원한 바위가 부러울까 헛물 켜지 말자 새는 새대로 살고 바위는 바위대로 존재해야 하는 세상 괜한 욕심은 망상에 불과하다. 그래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