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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디카시

해변의 여인

 

 

여체 조각상

 

 

부드러운 곡선과 신비감의 표현 

조각 작품엔 여체의 전형적인 아름다움이 많이 등장`한다 

바닷가에서도 보이는데 

 

추운 겨울철과 비바람 몰아치는 날이 문제

 

 

 

제주도 바닷가에는 당연히 해녀 조각상이 많이 있다

상당수는 돌을 재료로 한 투박한 모습이 많으나

가끔은 여체의 미를 조금 가미한 청동 조각 작품도 서 있다

 

 

벗은 여인의 모습은 실내에서는 상관없으나

날씨가 아주 나쁜 날의 바닷가에서는 좀 안타깝게 보일 때가 많을 것 같다

 

<그래서 무언가를 베풀어 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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