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학/디카시

판자촌의 이름

 

 

판자촌의 이름 유유-

 

 

높은 언덕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판잣집 마을

달동네에 달이 없는 날

한밤중 멀리서 볼 땐 큰 아파트로 보였다고 하던가

 

에이, 판자촌은

소설이나 영화에서 만들어 낸 말이겠지!

 

 

<해방촌이나 하꼬방촌 중에서는 아주 훌륭한 집>

 

<그리운 선술집>

 

<미장원도 있고>

 

<아침에 줄 서는 곳>

 

<서울에 아직 남아 있을까!>

 

'문학 > 디카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한 비탈길  (51) 2024.04.08
정리 좀 해라  (58) 2024.04.04
봄 바다의 향기  (58) 2024.03.19
꽃도 밟히고  (60) 2024.03.15
외형으로 판단 말라  (52) 2024.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