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학/디카시

정리 좀 해라

 

 

 

정리 좀 해라

 

 

잘 갖고 놀았으면 원위치시키고 떠나라

정리하는 사람 따로 없으니

내라도 해야지

 

고운 옷 더럽히면 엄마에게 혼날까 걱정!

 

 

 

 

화살을 통에 넣기 하던 사람 그냥 가버렸네

 

 

줍다 보니 꽤나 많은 것 같아라

 

<무겁기도 하구나!>

 

'문학 > 디카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착시와 색맹  (54) 2024.04.12
심한 비탈길  (51) 2024.04.08
판자촌의 이름  (55) 2024.03.31
봄 바다의 향기  (58) 2024.03.19
꽃도 밟히고  (60)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