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자연 건천의 바위 (유유) 2023. 11. 10. 건천의 바위 목욕해본 지가 언제이던가 근질근질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여 굴러 봤으면 참선 시간이 너무 길다고 하면 안 될까나 답답하고 지루한데 자유란 말이 무슨 뜻인가 궁금하기도 하다 노래 부르고 싶어라 천방지축 날뛰고 마구마구 구르고도 싶건만 오늘도 동작 그만이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유유자적한 나날 저작자표시 '문학 > 시-자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 구경꾼들 (88) 2023.11.14 능선의 미학 (39) 2023.11.11 억새와 가을하늘 (60) 2023.11.07 철학자의 곁눈질 (67) 2023.11.06 제단 보호 (56) 2023.11.02 '문학/시-자연' 관련글 꽃 구경꾼들 능선의 미학 억새와 가을하늘 철학자의 곁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