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
차라리 안 보이면 좋았으련만
배고픈 몸이 찬밥 더운밥을 가릴 수도 없는 처지인데
이 무슨 시련인가 말이다
전생의 업보가 너무 컸을까!
배가 고플 땐 모든 것이 먹잇감인데
먹이를 앞에 두고
입을 벌리고 있는 상태에서 실제로 먹을 수 없는 입장이라면
그 심정 어떨까!
그림의 떡일까
얄미운 갈매기야~~~
차라리 안 보이면 좋았으련만
배고픈 몸이 찬밥 더운밥을 가릴 수도 없는 처지인데
이 무슨 시련인가 말이다
전생의 업보가 너무 컸을까!
배가 고플 땐 모든 것이 먹잇감인데
먹이를 앞에 두고
입을 벌리고 있는 상태에서 실제로 먹을 수 없는 입장이라면
그 심정 어떨까!
그림의 떡일까
얄미운 갈매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