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조-삶 눈물을 머금고 (유유) 2022. 11. 30. 눈물을 머금고 제 살을 도려내는 아픔이 오죽하랴만 결단이 필요할 땐 신속히 처리하라 시기를 놓치게 되면 후회 무게 더하다 언제 어디서 눈물을 머금고 돌아서야만 했던가 꼭 사나이만 그래야 했을까 <옛날엔 목석같은 인간이라고 했는데 요즘엔 걸핏하면 바위도 운다고 하네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유유자적한 나날 저작자표시 '문학 > 시조-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궁금증 (37) 2022.12.08 관찰 (49) 2022.12.04 호기심 (51) 2022.11.26 무한한 동경 (48) 2022.10.21 봄의 산길 (0) 2022.05.07 '문학/시조-삶' 관련글 궁금증 관찰 호기심 무한한 동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