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디카시 추워지는 바닷가 (유유) 2022. 11. 16. 추워지는 바닷가 바다는 왜 늘 같은 모습이 아닐까 조용히 잠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성내고 날뛰고 요란 떨다가 거품 물고 다시 쓰러지고 별걸 다 인간에게 배운 모양이다. <바다가 추워지면 겨울이 오고 있다는 신호라네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유유자적한 나날 저작자표시 '문학 > 디카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좁은 문 (64) 2022.11.24 늦가을 저녁놀 (54) 2022.11.20 가을 생각 (58) 2022.11.12 독야청청 (76) 2022.11.08 애물단지 (67) 2022.11.04 '문학/디카시' 관련글 좁은 문 늦가을 저녁놀 가을 생각 독야청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