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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여행 기타

남해 금산(보리암)

 

경상남도에 있는 남해도는 우리나라에서 네번째로 큰 섬으로 행정구역상 창선도를 포함하여 남해군으로 독립되어 있으며 1읍 7개 면으로 편제되어 있다. 남해섬에서 가장 높은 곳은 망운산이지만 이미지상으로는 금산이 중심을 이루는 듯 하다. 금산은 충남의 금산군과 같은 한자 이름을 사용하지만 원래의 산 명칭은 보광산이었는데 이성계에 의해 '작은 금강산'이라는 의미를 부여받아 금산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남해의 금산은 전체가 바위산으로  여러 형태의 큰 바위가 밖으로도 많이 들어나 있다.

 

 

풍경이 아름다운 탓으로 금산엔 사찰 암자를 비롯해 단군성전과 이태조 기단 등 다양한 시설물도 많이 들어서 있다.

 

 

주차장에서 금산으로 올라가는 중간에 보리암 가는 길이 있었지만 우선 정상으로 진행해 본다.

 

 

큰 바위를 줄사철나무가 기어 올라가면서 자라는 생명력을 보이는 가운데 바위엔 마애명이 많이 새겨져 있다. 

 

 

바위틈 사이로 해서 정상에 오른다

 

 

남해 금산임을 알리는 표지석이 설치되어 있고

 

 

바위 사이로 멀리 바다가 보이기 시작한다.

 

 

남해 금산의 제1경으로 정상에 있는 봉수대인 망대를 꼽고 있나 보다

 

 

정상을 지키는 큰 바위가 일품이다

 

 

산 정상의 말 그대로 동서남북 사방이 트여 있어서 바다 멀리까지 전망할 수 있는 곳이다. 

 

 

금산의 해발이 681m임을 표시하고 가장 남쪽의 봉수대임을 알린다.

 

 

금산 정상에서 주변을 감상한 후 다시 밑으로 내려가게 된다.

 

 

내려 가는 길가에 단군성전의 안내판이 보이는데 조금 멀리 있는 것 같아서 그대로 통과하기로 하였다. 

 

 

보리암 방향으로 내려 가는 길가엔 크고 험준해 보이는 바위들이 눈에 많이 뜨인다.

 

 

저 아래 멀리 사찰의 지붕이 보이기 시작한다.

 

 

바위 절벽 위에 세워진 시설물들이다.

 

 

험준한 바위 위에 어떻게 공사를 했는지 경외스럽다.

 

 

절벽 위에 건물이 있기 때문에 드론이 아닌 한 정면 멀리서는 볼 수 없고 이렇게 뒤에서 살펴 보게 된다.

 

 

옆에 있는 바위는 윗 부분이 당장이라도 무너져 내릴 듯한 모습으로 위태롭기만 하다.

 

 

본 사찰 정전인 건물의 간판을 보았더니 보광전으로 되어있다.

누구나 다 보리암으로 알고 있지만 그런 암자 이름이 붙어 있지 않고 있는 것은

금산이 본래 보광산이었고 그 보광산엔 보광사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니 보리암이 본래 보광사였기 때문에 사찰의 본전을 보광전으로 부르는 모양이다.

 

 

보광전 앞의  건물 간판에는 극락전으로 표기 되어 있다.

 

 

그러면 보리암은 어디있을까

사찰 마당으로 들어가 입구에는 종무소가 있고 종무소 지나 본 법당인 보광전이 있는데

 

 

보광전 옆 벽에 작은 간판으로 보리암이라는 표시가 있을 뿐이다. 

한국의 33관음성지 중 제16호임을 알리고 있는데 쌍계사의 말사라는 표식은 없다. 

 

 

보리암이 관음성지라는 사실을 알리는 듯 관음상이 자리잡고 있으며

 

 

금산에서 가장  크게 보이는 건물인데

우리나라3대 기도처 중 하나라는 이미지에 따라 기도하러 오는 사람들을 위한 숙소인 듯 하다. 

일반 관광객은 출입금지로 되어 있다.

 

 

바닷가에서 본 보리암 모습

 

 

경전을 딛고 선 동자승의 동상이 특이하게 보였다.

 

 

아주 멀리 작은 건물 하나가 보여서

 

 

당겨 보았는데 조선 태조 이성계의 기념물인 모양이다.

이성계가 왕이 되기 전 금산에서 100일 기도를 하여 조선을 건국할 수 있었다는 기록에 따라 [선운전]이라는 이름으로 이태조 기단을 건립해 놓았다고 한다. 

 

 

금산을 내려 오는 길에 만난 멋진 모양의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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