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조-삶 사라지는 표지석 (유유) 2021. 12. 9. 사라지는 표지석 유유 바위는 강함과 무게 수명은 천년만년 그런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네 세상이 바뀌고 보니 서 있기가 불편하구나 동네의 수호신이 모두가 사라지는가 치우지 못하도록 무겁게 만들었건만 어쩌랴 현대판 변화 비싼 조형물 우선이로다 <구좌읍 하도리 해맞이해안의 조각작품>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유유자적한 나날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문학 > 시조-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냥 웃자 (0) 2021.12.17 불러봐도 (0) 2021.12.15 저 인간 (0) 2021.12.05 애증의 세월 (0) 2021.12.02 설문대할망 죽솥 (0) 2021.12.01 '문학/시조-삶' 관련글 그냥 웃자 불러봐도 저 인간 애증의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