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타기 문학/디카시 2021. 10. 30. 줄서기 7 줄서기 7 어른도 아이도 동일하고 덩치가 크거나 작거나 한 줄로 개성도 특례도 그 무엇도 안 통하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일까나! 줄서기 8 줄 서는 것도 때와 장소가 중요한데 줄 잘 못 서면 평생 개고생이다 과연 누굴 탓해야 하나 운명의 닭대가리. 문학/시-자연 2019. 11. 9. 수평선은 없다 수평선은 없다/유유 눈을 감으면 보일런가 흐린 날에는 아무것도 안 보이니 그리움조차 없다 차라리 기다림이란 단어도 없었으면 좋으련만 하늘의 나라와 바다의 나라가 무엇을 기준으로 경계선을 그어 놓았는지 누가 알 것인가 직선도 아니고 곡선도 아닌 마법의 선을 그래서 가느다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