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식 문학/디카시 2021. 4. 4. 망망대해 망망대해 길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고 갈 곳은 있을까 없을까 무궁무진한 놀이터가 펼쳐져 있는데 외롭다 이렇게도 작은 존재였던 말인가! 문학/시-야생화 2017. 11. 3. 한라꽃향유 꽃동산 한라꽃향유 꽃동산/유유 어서 올라오세요 조금은 밟아도 괜찮으니 너무 미안해하지 말아요 그대의 꿈동산이 되기를 바란답니다 무엇이 보이나요 사람 없으니 지지고 볶고 싸우고 그런 모습 없고 자동차도 없으니 귀가 편하다고 하고 오늘따라 잔잔한 바다 그렇지요 평화스러운 바다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