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모살 문학/시조-삶 2020. 7. 17. 개다리폭포 개다리폭포 유유 바다로 떨어지는 물줄기 시원할 때 온몸의 물맞이는 옛날의 추억이라 개다리 흔들어 대면 몽둥이만 날아온다. 개다리폭포; 중문해수욕장으로 불리는 진모살과 갯깍 주상절리대가 있는 조근모살 사이에 있는 폭포로 정방폭포 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바다로 떨어진다는 특성이 있는 폭포로 백중날 물맞이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나 접근하기가 어렵다. 문학/노랫말 2020. 6. 27. 작은 해수욕장 작은 해수욕장 유유 여름엔 가야지요 바닷가 물놀이로 인생을 즐기면서 추억을 노래하며 그런데 사람 많아요 온 국민 몰려왔네요 너무나 시끄러워요 쓰레기 징글맞고요 가족용 해수욕장 그런 곳 있을까요 소음도 안 들리고 악취도 안 나는 곳 찾으면 있을 거예요 제주돈 많이 있지요 너무나 아름답고요 모래 결 반짝입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