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날 문학/시조-삶 2022. 2. 5. 날씨가 왜 이래 날씨가 왜 이래 그러려니 해야지요 하늘을 상대할까 더 나쁜 그런 날이 올는지도 모르는데 적응이 최고의 미덕 나쁜 날도 살아야지요 가슴이 답답할 땐 큰 숨을 쉬고 싶건만 마스크에 미세먼지 기가 막힌 현실이네 그래도 어쩌겠나요 기다려지는 좋은 날 문학/디카시 2022. 1. 5. 그 섬의 추억 그 섬의 추억 주변 경치가 아름답고 물고기도 많았고 아주머니 정이 흐르는 소리 헉~~ 가보지도 않은 섬인데 웬 추억 너무 오래 갇혀 살았구나 # 날씨가 맑고 시야가 넓게 펼쳐진 날에는 제주시 별도봉에서 북쪽을 바라볼 때 전라남도 남해안 지방의 여러 섬이 보인다. 가까이는 작은 바위섬도 있지만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는 보길도, 추자도, 여서도 등을 관찰할 수도 있다. 문학/디카시 2021. 8. 5. 맑은 날 맑은 날 하늘이 맑은 날엔 눈이 맑아지고 눈이 맑아지니 마음도 저절로 맑아진다 자세히 볼 수 있고 멀리도 보이고 시력 측정의 기회 우리 사회도 늘 맑은 날이었으면 좋겠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