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문학/디카시 2020. 10. 30. 멀리 버려 멀리 버려 한때는 애지중지했었다 인생이란 그런 것인가 쓰다가 아주 멀리 버려 버리는 것 세상이 왜 이래! 문학/디카시 2020. 10. 22. 일장춘몽 일장춘몽 꿈같은 젊은 시절이 있었던가! 구름아 놀리지 마. * 클림트의 그림인 명화보다도 더 상징적인 구름의 키스 장면을 우연히 만났습니다. 문학/디카시 2020. 10. 10. 엇박자 엇박자 평양의 마스게임이라면 주~욱었다 기계가 인간 탓하니 지나가는 바람이 웃는다. 문학/디카시 2020. 9. 28. 장맛 장맛 새끼손가락으로 찍어서 맛을 볼까나 아니 약지로 잘 숙성되었을까! 안 가르쳐줄래. # 요즘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디카시 연습중이랍니다. 사진 한 장에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착상을 접합시키는 5행 이내의 시라고 하네요.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