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 문학/시-자연 2024. 10. 12. 편향된 시각 편향된 시각 하찮게 보이겠지 배고픈 자의 눈엔 다 먹잇감으로 보이는 것은 당연 어찌 착시라고 비판하랴 눈이 두 개 있어서 내면의 직시가 가능하다면 좋겠지만외형의 시력은 한계가 있기에편향의 극복이란 지극히 어려운 화두 확증 편향은 누구나 즐거움과 만족을 주는 법서로 다른 남녀노소의 시각처럼모두 다 제각각이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인간의 한계로다! 문학/시조-삶 2021. 4. 11. 관조의 시간 관조의 시간 유유 폭풍우도 있었고 아귀다툼도 보았다 이제는 멀리 떨어져서 성찰해야 하는 기회 진리란 파도와 같아 시공간을 넘나든다. 이전 1 다음